“이럴 수가~” 당구치는 개가 있다, CG인줄 알았다
▲ ‘사람이 개 가면과 복장을 하고 촬영한 것은 아닐까.’ ‘CG일 가능성도 높다.’ 처음 이 동영상을 보면 갖게 되는 의심이다. 도저히 믿기 힘들다. 개가 당구를 친다. 미국인이 기르는 헤일로라는 이름의 이 견공은 포켓볼을 진정 즐기는 것 같다. 스냅(!)을 이용해 공을 친다. 쿠션 볼에도 능하다. 각도를 재며 방향을 가늠하는 진지한 표정도 눈길을 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세상의 견공들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나보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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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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