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남자
당당한 중년남자의 가슴 한켠에도
외로움이 있고 허허 로움이 있고
가슴에 설레임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자신의 따뜻한 마음 내 어줄 사람
아무리 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람
그런 사람이 무진장 그립다는 걸 알았습니다.
앞 만 보고 달려온 인생
잠시 중년의 골짜기에 앉아 숨고르기 하면서
한 줄기 바람같은 따뜻한 정을
그리워 한다는걸 알았습니다
자신의 가슴 한켠에 애절한
그리움을 담고 싶어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잔의 곡주로 마음을 달래며
차가운 겨울 밤길을 헤메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시린 가슴에 불꽃처럼 따뜻한 사랑을
태우고 싶어 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러나.................
좋은글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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