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세상에서 가장 이슈거리가 되는것은 뭐니뭐니해도 동영상/UCC일 것이다. 동영상.. 난 제작할줄을 몰라.. 어케하는거지??
- 2부 - ≫ 동영상의 촬영은 누구나 다 할줄 알 것으로 생각한다. 최근에 출시되는 휴대폰엔 기본적으로 카메라/캠코더 기능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촬영을 할 수가 있다. UCC가 선풍적 인기를 끌게 된 배경에도 일명 '폰카'라고 하는 핸드폰으로 찍은 동영상이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
일반 컴펙트 디카(돼지털 카메라)에도 동영상 기능이 내장되어 있으나 화질을 따지시는 유저한테는 비(非)추천한다.
컴펙트 디카를 구매할 것이냐 캠코더를 구매할 것이냐는 본인의 주 용도에 따라 선택하면 될 것이다.
(비싼 캠코더를 샀는데.. TV에서 보는거랑은 화질에 왜케 차이나지?? 전혀 염려마시길.. TV방송용 카메라는 돈 몇억은 우습게 아는 기계라
핸드폰 단말기를 PC와 연동시키는.. 연결 케이블을 꽂고 실행을 시켜 다운 받으면 된다^^;;(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어 어느것 하나로만 설명드리기가 쫌 멋하다..^^;;)
그리곤 기기의 전원을 켜고 모드를 '재생'으로 변환한다.
그러면 PC(window XP 이상에서는)가 메모리카드내의 정보를 인식하게 된다. 그런 연후에 다운시키면 된다.
1만원 정도의 가격이면 멀티리더기를 구매할 수 있으며 한번 구매해 두면 후에 유용하게 잘 써먹을 수 있다(절대 이런거 판매자와는 아무런 상관없음^^;;)
카드리더기에 메모리카드를 꽂고 PC와 케이블만 연결하면 PC가 자동으로 인식한다.
그러면 옮기기만 하면 된다!!
이제부턴 군더더기말은 최대한 자제하고 간략하고 명확하게 꼭집어 설명해드리겠다.
≫ 편집기실행 : 시작>모든프로그램>windows movie maker
2)번은 오디오 파일을 표시해준다.
기본적으로 동영상을 오디오까지 같이 저장되는 형식이기때문에 동영상파일을 타임테이블에 올리면 위와같이 된다.≫ 위와 같은 과정을 '임포트'시킨다라고 표현하지만 굳이 그런 용어까진..^^;
현재 화면상에 나오는 영상이 스토리보드상의 어디에 위치하는가를나타내주는 것이다.
2)번은 원래 재생표시(▶)인데 재생을 시키면 일시정지버튼(∥)으로 바뀐다..(이정도는 다 아시져^^;;)
위 화면의 표시된 부분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바뀐다.
'맨앞부분에 제목추가'를 클릭하면 텍스트 입력하는 부분과 배경색의 편집, 글꼴의 편집등이 나온다.. 본인의 취향에 맞게 제목화면을 만들면 된다^^;;
아~~~ 화면을 캡쳐해서 일일이 알려주면 좋지만.. 본인 업무가 많이 밀린 상태이므로.. 이하부터는 위 화면은 참고하시고 간단하게 버튼명으로 설명을 대신하겠다..ㅋㅋ(이쯤 되면 귀찮다는 거져^^;;)
자막넣기는 [제목또는 제작진 만들기]를 이용해 만든다.
절대 본인이 귀찮아서 막쓰는게 아니다^^;)
이럴땐 맘에 안드는 중간부분을 싹둑 잘라버리면 된다.
그리곤 2번의 버튼위에 마우스 화살표를 가져가면'현재 프레임에서 클립을 두개로 분할'이라는 친절한 금자씨??아니 문구가 나온다.ㅋ
싶을때 트리밍을 하는 것이다. 마우스를 가져가면 빨간 양쪽 화살표가 나타난다. 마우스를 누르고 쭉~ 움직이면 트리밍이 된다.(정말.. 넘 쉽다)≫ 이 정도의 스킬이면 동영상 제작을 어느정도는 다 할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그렇다면 다 편집한 동영상을 이제는 내 컴퓨터에 저장만 하면 된다. 그냥 파일 저장하는 방법과 또~옥같다.
쉬운 동영상 편집 강의 끝....<산길의 산행이야기 제공>
진으로 슬라이드 동영상 만들기 사진슬라이드 방식의 동영상 편집툴 - PhotoStage V1.12
사진가지고 동영상만든답시고 고생했던게 기억이 나서~ 편집할 수 있는 동영상 프로그램을 찾아봤는데요. 우선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듯
그럼, 상세소개부터 들어갑니다. 여부는 모르겠습니다;;)
설치를 해야하는 프로그램입니다만, 설치과정은 워낙에 간단하니 생략을 하겠습니다.
실행 첫 인터페이스부터 소개를 드리죠~ 기본구성은 아도비 프리미어의 초기버전 인터페이스를 많이 닮았습니다.
프로그램 정보입니다.
사진 슬라이드 프로그램이니 사진을 먼저 넣어야겠죠? 프로그램 인터페이스의 왼쪽 상단에 Insert Slides를 클릭해서 사진을 골라 넣습니다. 저는 최근에 푹 빠진 가수 김사랑 사진을 모아모아.. 사진 집어넣으면 상단왼편에는 사진/영상 미리보기가, 오른편에는 사진들이 배치됩니다. 사진은 놓인 순서대로 영상순서가 설정이 되요. 영상순서를 바꾸려면, 사진파일명을 직접 마우스로 선택해서 위, 아래로 움직이면 배열이 바뀝니다.
이런식으로 마우스로 직접 선택해 이동을 하면,
이렇게 타임라인에서도 동일하게 순서가 반영됩니다.
사진별 장면전환 효과는 크게 2가지 밖에 없는데, 저는 기본제공되는 Cross Fade라는 것을 사용했구요.
이펙트에서 Cross Fade의 장면전환의 자연스러운 정도는, 제가 표시한 왼쪽동그라미에서 조정을 하실 수 있고 수치를 올릴수록 자연스러운 장면전환이 이뤄집니다. Length는 각 타임라인에 올려져있는 사진의 Delay시간입니다.
길수록 사진 한장을 보는 시간도 길어집니다. 물론, 클릭해서 선택한 Frame만 시간조정도 되고 클릭한 상태에서 Ctrl + A하면 모든 프레임을 선택할수가 있네요. Length옆에 Manager Color라고 있는데, 이것을 눌러서 여러가지 옵션 조정도 가능하네요. 올려놓은 사진을 개별적으로 Crop하실수도 있고 사진들에 나래이션도 집어넣을수가 있어요. 게다가 간단하지만 색상필터도 조정할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메뉴에서 Set sound track을 클릭하시면 음악파일을 넣을 수가 있습니다. 음악파일도 유틸 자체에서 편집을 하거나 했으면 하는데, 프리웨어에서 이런기능까지 기대하는 것은 무리인듯 싶군요 ^^; 인터페이스 상단 오른쪽에 보면 Toolbox라고 있는데~
이걸 클릭해보니 설명글같은 것도 뜨고.. 뭘 다운받는 것도 같은데.. 더 깊이있게 다뤄보지는 못했어요. 셋팅 및 편집이 다 완료되었으면, 마지막으로 동영상으로 내보내기를 해줍니다. 인터페이스 메뉴바에 Build SlideShow라는 메뉴가 있고, 이걸 클릭해주면, 아래와 같은 동영상 메뉴가 뜹니다. 윈도용뿐만아니라 DVD용, Mac용 등 다양한 포멧도 지원하는 것 같은데
저는 일단 윈도용만 사용해봤어요. 지원하는 동영상 파일형식은 avi, wmv정도입니다. 컨버팅과정을 마무리하면 지정한 폴더로 동영상이 만들어집니다. ^^ 아참. PhotoStage는 동영상을 가져와서 편집하지는 못합니다. 사진만 가져와서 장면전환효과를 만든후 이를 동영상파일로 전환해주는 기능만 가지고 있는 동영상 편집툴이네요. 제가 다른 프리웨어 동영상 편집툴들을 많이 다뤄보지는 못했는데요. 일단 사진만 넣어서 동영상을 만드는 유틸중에 이만한 것을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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