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사랑이
찾아 왔어요
똑~똑
노크 소리에
마음의 빗장을 열고서
그대를 사랑 했어요
하지만 달콤한
사랑만은 아니였지요
그리움으로
밤 별을 헤아리는 그 시간들
가슴 시리고
그래도 그래도
그대 잡은 손 놓치고 싶지 않아
상념속에 당신을 꺼집어 내곤 하죠
그립지만
변치않는 마음으로
영원히 사랑하며
우리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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