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동 수원지에 가보니....

잠깐 짬을 내어 상수도 지역인 수원지를 다녀왔다

여기는 실버로드라고 치유의 숲이라 할만큼

넘 시원하고 상쾌한 곳이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에 우리의 마음이 금방이라도

치유될것 같았다

 

 

나무 사이로 햇살이 비추면 우리네 마음도

햇살로 가득할거야 

 

 

아쉬운 가을풍경이지만

하늘에서 내려주신 최고의 선물이

가을이라 했던가

 

 

 

아~ 너무나 평화롭고 아름다운 이곳의 사람들은

그야말로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으리라

 

 

 

지저귀는 새들마저 조용히 지켜보며 둘러보고 있구나

 

 

 

 

 

 

 

 

아자씨가 넘 좋아 입이 귀에 걸리셨네^*^~

 

 

 

 

여기엔 오리, 닭, 잉어,붕어 등 건강식을 하는 식당이 많다

어느 식당앞에 빨간 열매가 탐스럽게

넘 이쁘게 열려있는 나무인데 이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