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아름다운 인연하나 ♥♬
나 이제 그 사람이 있어
아름다운 시 향기 가득 품어내듯
그 사람도 나로 인해 아름다운 삶의 향기
마음껏 느낄 수 있게 하소서.
살아오면서 아팠던 모든 순간 순간들
바람과 함께 허공에 날려버리고
아픈 기억일랑 강물처럼 흐르는 세월 속에
영원히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곳으로
멀리멀리 흘려 보내게 하소서.
이젠 우리 두 사람 이젠 힘겨웠던 나날들이
결코 헛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에 인연이 있어
더 이상 아프지 않고 행복한 나날 되게 하시고
끝까지 같이할 수 있는 지켜 줄 수 있는
마지막 사랑이 되게 하소서.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 그 어떤 일도
지금에 마음처럼 변하지 않고
사랑이 밑바탕 되어 미움이 싹트려 할때
더욱 용서하는 마음 더욱 사랑 할 수 있는
마음되게 하시고
같이한 세월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눈빛만 보아도 서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사랑의 향기 가득한 연인으로 살게 하소서.
진정한 사랑이란?
흐르는 눈물을 닦아 주는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지
않게하는 것임을 항상 잊지않게 하소서.
이 세상에 사랑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마음까지 적셔오는 따뜻해져 오는 훈훈한
아름다운 참 사랑이 무엇인지
진정 일깨워 줄 수 있는 의미 깊은 사랑 되게 하소서.
참으로 아름다운 인연하나 사랑하나 되게 하소서.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늘 그리운 사람♤*
늘 그리움의 고개를
넘어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다리는 내 마음을 알고 있다면
고독에 갇혀
홀로 절망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이어야 할 순간까지
우리의 사랑은
끝날 수 없고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막연한 기다림이
어리석은 슬픔뿐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그리움이 심장에 꽂혀
온 가슴을 적셔와도 잘 견딜 수 있습니다
그대를 사랑하는 내 마음
그대로 그대에게 전해질 것을 알기에
끈질지게 기다리며
그리움의 그늘을 벗겨내지 못합니다
내 마음은 그대 외에는
그 누구에게도 정착할 수 없습니다
밀려오는 그리움을 감당할 수 없어
수많은 시간을 아파하면서도
미친 듯이 그대를 찾아다녔습니다
내 사랑은 외길이라
나는 언제나 그대에게로 가는
길밖에 모릅니다
내 마음은 늘 그대로 인해 따뜻합니다
우리 만나면 그리움의 가지가지마다
우리의 사랑이 만발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