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추억들/- ◈ - 좋은글
인생의 종이 울릴 날을 위하여!
웃어봐요
2011. 11. 8. 10:13
![]() 열 명의 조문객이 참석했을 뿐입니다. 그 죽음을 놓고 누가 불쌍하다는 듯 혀를 찼습니다.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났어 안됐어!" ![]() 못 하고 죽은 사실에 있지 않소. 그의 비극은 한번도 제대로 살아보지 못한 데 있소," ![]() 돌아가고, 종을 치면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다가 종을 쳐도 일어나지 못하는 날이 옵니다. 그때는 인생의 종이 울린 것입니다. ![]() 당신은 그 영원이 준비되어 있습니까? ![]()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 여인이 죽어 천당에 올라 갔을 때입니다. 마중 나온 천사가 그녀가 살길으로 안내했습니다. ![]() 불과했습니다. "내가 왜 이런 집에서 살아야 하지요?" "죄송합니다. 부인, 부인이 올려보낸 재료로는 이런 집밖에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 살다가 이런 시를 남기고 갔습니다. <귀천(歸天)>이라는 시입니다. ![]()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이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 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아 하을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라." ![]() 사람은 세상이 끝날 때, 그것은 두려운 '이사'가 아니라 하나님께 면류관을 받아쓰는 즐거운 '귀향(歸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 ![]() ![]() ![]() |